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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연남동] - 뉴오더클럽

요즘 연남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은 피자 맛집으로 알려진

연남동
​‘뉴오더클럽’
​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ᴗ•)





홍대 입구역에서 내려 도보로 몇 분 걸으면
연남동이 나와요.
뉴오더클럽은 조금 골목에 있으니 찾으실 때 주의하는 게 좋을꺼 같아요. ㅎㅎ


메뉴가 굉장히 많네요.
가기 전에 찾아보니 감자튀김 피자가 유명하더라구요.

두가지 종류 이상을 드시고 싶다면
​하프/하프​쿼터를 시키시면 될꺼 같아요.

쿼터는 무려 4종류의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네요.


뉴오더 클럽은 전화예약은 불가하고 직접 도착해서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고 기다려야 한답니다.
참고해주세요. :)








가게 안은 이렇게 빨간 느낌이 가득합니다.
빨간색 네온이 곳곳에 보이더라구요.


뉴오더클럽의 컨셉이 red인가보네요. :)
이를 통해 가게의 분위기랄까요, 감성이 느껴지긴 했지만


음식 사진도 빨간 색으로 찍혀버리는 바람에
눈에 담기는 것만큼 맛있게 보이지 않는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








저희는 감자튀김 피자와 스위트콘 피자 반반을
시켰습니다.

감자튀김 위에 연유같은 달달한 소스가 있었는데 그게 맛을 더해주는데에 한 몫한 것 같아요.



사실 스위트콘은 콘이 올라가면 뭐든 맛있다는 생각에 시켰는데,

제 기대에 못 미친거 같아요. 제 친구도 그랬구요. :-(

그치만 감자튀김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번에 이것만 한 판 먹으러 다시 올꺼같아요. ㅎㅎ


제가 감자튀김 피자가 맛있다고 소문난
이태원 ‘파이프’도 갔다왔었는데,
조만간 거기 후기도 올릴께요. :-)








사실 뉴오더클럽도 마음에 들었지만,
저녁에 연남동의 분위기도 너무 예뻐서 더 좋았답니다.

저렇게 귀엽고 예쁜 건물들이 쭉 이어져있고

건물들 사이에는 공원느낌으로 길이 꾸며져있어요.




날씨 좋을 때 가면 정말 힐링이 될 것 같아요. ( ᵒ̴̶̷̥́ ·̫ 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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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번에도 더 좋은 정보 들고 오도록 할께요.

힐링하는 보헤미안 블로그, 자주 보러 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