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먹어본 신참 떡볶이, 달고마 솔직 리뷰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자주 오기로 나름대로의 약속을 했었는데 (글에도 분명히 적어둠. 증거 남아서 할 말 없음.ㅎㅎ) 개강하고도 한 달 뒤에 글을 쓰네요. ㅜㅜ

제가 글을 자주 쓰는지 마는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는 않으셔도, 저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보려구요. 결론은.. 제 글을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자주 글 쓰러 오겠습니다 ..! '◡'

 

 

오늘은 제가 최근에 먹은 '신참 떡볶이'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신참 떡볶이 월곡역점>

신참 떡볶이는 체인점으로 여러 지점에 있는데, 저희는 신참떡볶이 월곡역점으로 갔습니다. 위치는 월곡역 3번 출구로 나오신 후 걸어오시면 베라 바로 반대편에 위치해 있답니다. 

 

 

메뉴판이에요. 오른쪽 사진은 신참에서 유명한 달고마 떡볶이랍니다. 

 

저희는 달고마 떡볶이 6500원, 신참떡볶이 3000원,

오뎅 튀김 1500원, 김말이 튀김 2000원, 참치마요컵밥 3000원 

이렇게 시켰어요. 

참치마요컵밥은 나오자마자 먹어버려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ㅜㅜ 떡볶이는 달참 맛으로 시켰어요. 순참, 달참, 신참 순으로 매워요. 달참이 생각보다 별로 안 매워서 다음엔 신참 맛으로 시켜서 먹어보려구요.

 

 

 

가장 궁금했던 달고마 떡볶이...! 음..

솔직히 떡볶이, 치즈, 고구마 조합이 맛이 없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맛있게 잘 먹기는 했지만 가격에 비하면 조금 아쉬웠어요. 일반 떡볶이보다 가격은 두배보다 비싼데 떡볶이 양은 더 적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치즈나 고구마 양이 꽤 있어서 일반 떡볶이랑도 같이 먹었어요.

저희처럼 신참 떡볶이 1인분에 달고마 떡볶이 1인분 시키면 치즈나 고구마 양이 넉넉하기 때문에 딱 좋은 거 같아요. 참고해주세요. '◡'

아! 그리고 오뎅튀김이 다른 곳보다 두꺼워서 너무 맛있었어요. 김말이도 바삭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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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에 치즈 올라간 건 많이 봤지만 고구마까지 올라간 건 처음 먹어봤는데 가성비만 좀 빼고 생각한다면? 맛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여러 지점이 존재하니 한 번쯤은 먹어보는 걸 추천드릴게요. 

 

앞으로도 좋은 리뷰들 자주 들고 오겠습니다. 허버허버 life 자주 들려주세요. '◡'